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전문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에 의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역사회를 개선하고, 유능하고 자율권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며, 윤리와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를 적극 조성한 것으로 인정 받은 128개의 뛰어난 기업 명단에 11년째 이름을 올렸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진실성에 대한 평판은 우리가 매일 내리는 결정이 쌓여서 얻은 것으로 에티스피어가 우리의 윤리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인정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진실성은 훌륭한 고객, 직원 및 파트너를 끌어 모을 수 있게 하는 사업에 필수적인 가치”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어블리치 CEO는 “오늘날 기업의 직원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은 사회적 문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가장 크게 신뢰한다. 목적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갖고 미래를 길게 보는 기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 같은 인정을 받은 데 대해 그 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2018년 기업책임 보고서도 지난 2월 26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회사의 진실성 문화와 윤리적 사업 관행을 포함한 기업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접근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객, 지속 가능한 기업,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회사의 접근방법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