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1970년생~1999년생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일과 동료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으며, 출생연도에 따라 90년대생, 80년대생, 70년대생으로 구분하여 세대별로 비교했다. ●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성실함’,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는 ‘책임감’ 꼽아 세대를 불문하고 신입사원에게 중요한 덕목으로 ‘성실함’을 1위로 꼽았다. 90년대생은 ‘업무이해력(41.5%)’을 2위로, ‘예의(38.0%)’를 3위로 꼽았고, 80년대생은 ‘예의(37.5%)’를 2위로, ‘긍정적 태도(34.5%)’를 3위로 꼽았으며, 70년대생은 2위로 ‘적극성(35.5%)’, 3위로 ‘책임감(35.0%)’을 꼽았다. 대체로 신입사원에 대해서 업무 역량이나 개인의 능력보다 태도를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리더에 대해서는 전 세대에서 ‘책임감’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다. 90년대생과 80년대생 모두 2위로 ‘상황판단력’을, 3위로 ‘소통능력’을 꼽았고, 70년대생은 2위로 ‘포용력’, 3위로 ‘상황판단력’을 꼽아 ‘상황판단력’ 또한 ‘책임감’과 함께 중요하게 생각함을 알 수 있다. ● 합리적 업무 소통 방식 1위는
사회연대은행과 HSBC코리아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소년비전지원사업-하이파이브’ 대상자를 모집한다. 아동양육시설, 퇴소아동자립형그룹홈 및 자립지원시설 거주 청소년 중 1년 이내 퇴소 예정자(2020년 1월부터 3월 퇴소 예정자)가 대상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20개월간 재무·금융코칭, 실생활 지원, 미래비전지도 등과 함께 비전 실현을 위한 High-Five 지원금이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된다. 대상자 모집은 5월 8일(수)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 문태화 팀장은 “하이파이브는 보육시설 퇴소전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5대 영역인 돈관리, 일상생활, 비전지도, 지역사회자원 활용, 주거정보 및 관리 등에서 자립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사회 초년생으로 나아갈 디딤돌은 물론 시설에서 자립으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SBC코리아는 2014년부터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기업 지원 및 청소년 비전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취약계층의 자립에 기여해왔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이 사무장병원 근절을 통한 국민건강보험 재정건전화 방안 공청회를 오제세 민주당 의원실과 함께 지난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소원은 국민건강보험 부실화의 요인 중 하나가 사무장병원이라는 점에서 생활적폐이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무장 요양병원 등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 발표자인 신현화 변호사(법무법인 율촌)는 “사무장 병원은 영리추구가 목적이다 보니 요양병원 등을 통한 비급여치료가 만연되었다면서 형사정책적 관점에서 등록취소된 의료인의 재개설 기간을 6개월에서 2년정도 확대가 필요가 있다”며 “전자의무기록의 개념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의료기기 재사용에 대한 규제강화, 비급여 항목의 통계파악과 적정성에 대한 시스템 구축, 사무장 병원의 삼진아웃제, 의료인의 리니언시 제도 도입 등을 통한 사무장 병원 근절 방안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대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 이번 공청회를 주최한 오제세 보건복지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사무장병원 적발 건수만 1500건이 넘고 부당이익 규모가 2.5조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도 내 청소년 관련 시설 및 단체 유관기관 대표자 회의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경기도 청소년 시설 및 단체 대표자들은 청소년 기관 단체 시설과 정책 전달체계 간 소통창구 마련,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복지 요구 수렴 및 개선 제안, 청소년계 전반의 정책 현안 및 요구 의견수렴 및 개선 제안 등을 추진 방향으로 제안하고 도 내 범청소년계가 이를 공동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 경기도청소년단체협의회,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경기도의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가 모인 만큼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만남을 갖고, 도 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현안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홍콩, 런던 배터시(가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9 어포더블 아트 페어의 독점 호텔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홍콩의 재능 있는 인재를 국제무대에 내보이고 지원하는 도르셋 디스커버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를 후원하고 있다. 홍콩에서 성장한 지역 아티스트 듀오 스티키라인과 홍콩 아트 센터 출신 메코 청이 각 아트 페어마다 홍콩에서 영감을 받은 활기 넘치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페어가 끝난 뒤에는 설치 미술 작품 일부를 도르셋 완차이, 도르셋 셰퍼드 부시, 도르셋 싱가포르에 전시해 숙박객들이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의 본사 및 도르셋 호텔, 실카, d.Collection 등 계열 브랜드 호텔 중 열 곳이 모두 홍콩을 거점으로 한다. 여기에는 호텔의 상징인 도르셋 버드와 유사한 면이 있다. 도르셋 버드도 매년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세상을 구경하고 활기찬 도시에 머물며 여정 중 토박이 새와 자기처럼 여행하는 새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홍콩의 예술과 여행을 향한 열정을 영감으로 삼아 스티키라인이
세계전람은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750 부스의 규모로 인천지역 최대 유아, 아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는 올해는 유아교육전 테마 확대, 패션그룹형지 및 하나투어와의 컬래버를 통해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 진짜 유교전,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론칭(4홀) 유교전은 1994년에 첫 개최된 이래 26년간 이어져온 대한민국 최초의 유아, 아동 관련 전문 박람회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의 별칭이다. 남다른 업체 라인업으로 코엑스 유교전 핵심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인천 지역 유아, 아동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참가 브랜드로는 잉글리시에그(공식 협찬사),바다나무잉글리시(공식협찬사),튼튼영어 베이비리그,오르다코리아,키즈에이원,아이챌린지,디즈니월드잉글리쉬,아람,그레이트북스,장원교육,천재교육,성우&휘슬러,동방도서,교원,웅진씽크빅 등이 있다. ● 종합패션기업 패션그룹 형지와 ‘송도 패밀리 패션 초대전’ 진행(1홀 동시 개최) 종합패션기업 패션그룹형지는 계열사를 총동원해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제화 및 잡화 등을 선보이는
건국대학교는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김양미 교수가 지난 17~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인원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박인원 학술상은 국내 생명화학분야를 개척한 박인원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됐으며, 생명화학 분야에 탁월한 연구 성과로 생명화학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건국대 김양미 교수는 단백질의 삼차원 구조와 동력학 연구 분야의 뛰어난 업적으로 이번 박인원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다제내성균에 대한 감염증 치료제 개발과 타겟 단백질의 구조, 동력학을 규명하는 연구로 180여편의 연구논문과 30여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또 2015~2016년 대한화학회 생명화학분과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펩타이드단백질 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이 ‘슈퍼바이탈 노니즙’을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노니는 자연의 선물로 불리는 열대 과일로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성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세로토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을 포함하여 10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항염, 진통, 미용, 면역력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이다. 이러한 이유로 2003년엔 EU선정 노벨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했고 11년 연속 미국 건강식품 판매 1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 동의보감에서는 ‘기운을 바다 끝까지’라는 의미인 해파극으로 소개되어 있고, 한의학에서는 남성의 정혈을 튼튼히 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튼튼히 하며, 혁액순환 촉진 및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약제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노니는 특유의 거북한 맛으로 인해 섭취에 불편함이 있고 이로 인해 맛을 내기위한 감미료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슈퍼바이탈 노니즙의 경우 오로지 독일산 유기농 레드비트로 맛을 내어 안전성과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해밀생활건강은 슈퍼바이탈 노니즙은 단순히 추출액이 아닌 온전한 농축액을 사용하였고,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이사와 베트남 2위 건설사 호아빈 건설 그룹(이하 HBC) 레 비엣 하이 회장이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는 HBC 주식 2500만 주(약 280억원)를 취득해 지분율 11.3%로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으며, HBC는 향후 시행사(사업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현대엘리베이터의 제품을 전량 채택하는 것은 물론 설계·시공·건축 참여 사업에서 동사 제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 대표이사는 이날 조인식에서 “최고 기술력을 갖춘 HBC와의 전략적 제휴는 베트남 시장 확대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Go! Global’이라는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BC 레 비엣 하이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최상의 품질과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양사 간 파트너십 체결로 베트남 국내는 물론 해외 초고층 프로젝트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987년 창립한 HBC는 베트남 2위의 종합건설 기업이다.
CJ제일제당이 독보적인 혁신기술과 가정간편식 사업역량을 앞세워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본사에서 ‘R&D TALK’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HMR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갈 밀키트 브랜드 ‘쿡킷’을 선보인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인 HMR사업 경쟁력 강화하고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 창출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서 ‘햇반’·‘비비고’·‘고메’ 등 독보적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미래 식품산업 방향성을 제시해오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쿡킷’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올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향후 3년 내 1000억원 규모로 매출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어 올해 11월까지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밀키트 센터를 건설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밀키트 센터를 통해 미래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론칭한 ‘쿡킷’은 ‘전문 셰프의 요리키트’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신선한 식재료와 전문점 수준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서비스와 메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