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콘이 경기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단기 특성화 과정인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를 개설한다. 스페셜라이즈드 코스는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과 경기도 내 직장인, 청년, 지역 주민을 위한 직무 및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형 맞춤형 직무교육과정과 강사 육성 과정이 각각 2가지 형태로 5월부터 7월까지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에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운영된다. 직무 교육과정은 2가지 주제로 2차에 걸쳐 이루어진다. 신사업 기획 및 기초 파이썬 크롤링과 SNS 마케팅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목이 개설될 ‘스타트업 생존 스킬업’ 과정과 스타트업캠퍼스의 OZ인큐베이션센터 출신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스타트업,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다’가 단기심화교육으로 개설되는 과목이다. 강사육성과정은 5월부터 토요일과 수요일에 1회씩 개설되며, 퍼실리테이터가 꼭 알아야 할 스타트업 프로세스에 관한 워크숍과 스타트업에 멘토가 될 만한 저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 과정 무료이며, 자세한
국비지원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2019년도 하반기 운영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집체훈련기관 통합심사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집체훈련 심사센터는 4600여 개의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훈련기관 인증평가를 하는 곳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훈련 운영역량을 갖추고 부정, 부실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훈련기관만을 선정해 국비지원 직업훈련에 참여토록 하여 국민 모두가 우수한 품질의 훈련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센터의 목표로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통합심사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등 전액 국비지원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목으로는 정보보안전문가 과정, 자바프로그래머 과정 등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 KH정보교육원은 이번 통합심사 설명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과 목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2019하반기 통합심사 준비를 더 완벽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H정보교육원은 2018년 강남 지원 취업률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17일 개최된 ‘한중 과학기술 혁신 기관 기업가 포럼’의 ‘한국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에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아이티앤베이직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중 과학기술 혁신 기관 기업가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한국혁신센터중국’이 주최하고 ‘본투글로벌’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관한다. 한국의 과학 기술 시장과 동향 조사 등을 통해 국제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한중 과학 기술 혁신 기업 및 혁신 기업가를 소개, 양국 간 관계 형성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중국에서는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산하 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 및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중관촌창업거리 관계자 포함, 80여 스타트업 관련 기관에서 임원급 이상의 고위직 인사가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한국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9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과 시장 진출 시 준비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동 상품 및 이벤트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 ‘가정의 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성교육 도서와 교육 상품이 눈여겨볼만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유아 및 아동·학부모 성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고양이뿔은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4월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를 정식 출판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는 고양이뿔의 대표 성교육 브랜드인 ‘아름알음 우리아이 성교육’이 공식 출시한 첫 번째 동화책으로, 2018년 7월 와디즈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펀딩 성공 후 지역아동센터 및 공립도서관, 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정에 도서 기증을 추진하는 등 출판 취지에 맞게 아동 및 학부모의 올바른 성문화 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름알음 성교육 동화책 ‘보이지 않아도 소중해’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크고 작은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름다운 내용을 담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살아있는 것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 엄마의
서울특별시는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관으로 24일(수) 오후 2시 30분 서울특별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하허허홀에서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은 ‘2018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청소년활동의 지향점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은 ‘2018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를 연구한 김진호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조남억관장과 토론자,청소년시설,정책수행기관,연구기관,청소년 2명이 참여하여 청소년활동 현장의 욕구에 부합하는 청소년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동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참여기구 활동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기와 청소년활동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청소년활동의 의미가 더욱 강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청소년활동 정책 포럼은 사전 참가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8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는 서울특별시 거주 청소년 1238명을 대상으로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허여경 소설가의 장편소설 ‘진영아 괜찮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허여경 소설가의 본명은 허남영으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초등학교와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어서까지 상일동에서 주로 거주했다. 중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과 일대일 면담 중 ‘꿈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작가’라고 대답했더니 ‘그럼 일기를 쓰라’고 했다. 그 후 일기쓰기는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었다. 내면에는 늘 불만이 가득했지만 그녀는 그걸 밖으로 터뜨릴만한 용기가 없었다. 그래서 늘 혼자 있는 습관이 들었다. 그러면서 사색과 낙서를 즐겨했고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던 중 거주지와 가까운 포천의 한 백일장에서 입상을 했다. 그녀는 입상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라는 ‘되고법칙’을 머릿속에 상기시키며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방을 잡아놓고 한 달 반 만에 소설책 한 권을 써가지고 나왔던 것이다. 허여경은 작가의 말을 통하여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했다. 널부러진 파편들을 주워 모으고 흐트러진 모든 것들을 정리하면서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길이 보였다. 방향도 정해
거창한 사업계획이나 넉넉한 자금이 없어도 신의 섭리에 따라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한 크리스천 기업인의 경영철학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빈틈없는 계획과 넉넉한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도 기업의 성공과 충만한 삶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제시한 경영서 ‘성령이 이끄는 경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미국에서 식품 수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저자의 사업 시발점과 성공담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사업가로서 뿐만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의 성공도 의미한다. 즉 크리스천 사업가에게 사업 성공이란 일과 영적인 부분 모두에서의 성공을 의미한다. 기업을 일구는 과정 속에서 저자는 본인이 깨달은 이러한 경영철학을 정리하고 이를 인생 전반에 연결하여 동시에 개인의 행복을 찾는다. 이 책은 총 4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출간했던 ‘게으름의 경영학’의 내용에 더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어떻게 사업체를 운영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무작정 신에게 의지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완벽주의나 워커홀릭보다는 신의 인도하심을 믿어 긴장을 완화하고 일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더라도 이를 순리대로 받아들여서 순발력 있게
포르투갈 최초의 eSIM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우선 물리적 바우처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추후에 디지털 바우처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eSIM가입 관리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NOS가 아이데미아와 함께 지난 18일 발표했다. 통신 분야 주요 기업인 아이데미아는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고 있으며 모바일 통신 사업자 고객들에게 보안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사용자들이 모든 전자기기 제품을 연계하여 하나의 동일 모바일 가입 번호에 여러 개의 기기를 즉각 연결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연결 기능을 가진 eSIM관리 솔루션을 NOS에 제공할 예정이다. eSIM은 기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연결을 관리할 때 능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ABI리서치에 따르면 eSIM 기능이 있는 기기의 출하량이 2018년 2억2400만대에서 2022년에 7억대 가까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아래 사항을 고려한다. · 가입 관리자(SM-DP+) · 최종 사용자가 기기를 검사할 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QR코드가 들어 있는 바우처 · NOS시스템과 통합하는 것을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
스카라이 인포가 홍콩에서 열린 ‘2019 토큰스카이 블록체인 서밋’에 참가해 ‘스카라이 시티’ 등 자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올해 토큰스카이 블록체인 서밋은 홍콩 사이언스 테크놀리지 파크에서 ‘온 체인에서 기회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개최됐다. 에바 푸 스카라이 인포 설립자는 이번 행사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아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는 스카라이 데이터 컨트랙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스카라이 프로토콜 레이어 기반의 실제 응용사례인 ‘스카라이 시티’도 발표했다. 스카라이 시티는 현실 세계를 반영한 가상 세계다. 현실과 같이 항공 보험, 일기 예보, 금융 거래 등 리얼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스카라이 인포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를 위해 다양한 기층 개발 도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개발자들이 더욱 쉽게 많은 응용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카라이 플랫폼을 기반한 기술개발과 협업을 적극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스카라이 인포는 프로토콜 레이어를 개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기업의 비즈니스 로직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황세온, 허경환에 1:1 데이트 신청! 제주도 바닷가에서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방송 : 일요일 밤 9시 5분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제주도 여행 중 허경환과 황세온이 바닷가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주 ‘호구의 연애’에서는 첫 여행에서부터 줄곧 허경환에게 마음을 표현해왔던 황세온이 제주도 여행에서도 호감 상대인 허경환과의 데이트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달리 허경환은 변함없이 채지안에게 관심을 표현해 황세온은 얼굴에 고스란히 실망스러운 마음과 서운한 감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황세온이 갑작스럽게 허경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그를 놀라게 했고, 함께 있던 회원들은 “세온 씨 멋있다” “잘 다녀와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은 솔직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았는데, 특히 황세온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으로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허경환도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넌 참 괜찮은 애인 것 같아.”라고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을 토로했다고 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