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애인의 날 특집 ‘봄날의 기적‘ 가수 장윤정 진행..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 조기 치료·재활 중요성 다룬다 - 장윤정, 장애인의 날 특집 ‘봄날의 기적’ MC 발탁! 장애 아이들 이야기에 눈물 훔쳐.. - ‘봄날의 기적’ 김희정·박은빈·옹성우, 장애 아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 전달! 방송 : 4월 19일(금) 오후 5시 25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늘(19일) 2019 장애인의 날 특집 MBC ‘봄날의 기적’이 방송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봄날의 기적’은 가수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장윤정이 진행을 맡는다. 녹화 당일 깔끔한 진행으로 이야기를 이끈 장윤정은 “희망을 전달해야 하는 자리니까 무겁지 않게 진행해야겠다”고 하면서도, 냉정하고 막막한 현실을 마주한 장애 아이들의 이야기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이번 방송은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장애를 가진 세 친구의 사례를 소개하고, 장애 아이들을 위한 조기 치료의 중요성과 재활의 골든타임에 대해 전달한다. 그리고 밀알 복지재단의 정형석 대표와 장애를 가진 한 아이의 엄마이자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심 씨가 함께해 장애 아동이 맞닥뜨려야 하는 차가운
‘전설의 빅피쉬’가 방빠꽁강의 대마신이라 불리는 초거대 가오리 ‘프라 크라벤’을 찾아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전설의 빅피쉬’에서 빅피쉬 드림팀의 지상렬과 정두홍, 태국 황태자 뱀뱀은 전대미문의 괴어, ‘프라 크라벤’ 낚시에 도전장을 내민다. 세 사람이 도전할 크라벤은 보통의 낚시 실력으로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어종으로, 최대 무게 600kg, 최대 길이 5m의 몸집을 자랑하는 초거대 빅피쉬이다. 프라 크라벤은 입질만 2~3일이 걸릴 정도이며, 거대한 몸집만큼이나 그 힘 또한 대단해서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에만 전문 낚시꾼 5~6명이 동원된다고 한다. 이에 낚시 중 프라 크라벤에 의해 배가 뒤집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민물의 전설이다. 또한, 꼬리에 있는 톱니 모양의 독침은 사람의 뼈를 관통할 정도인데, 이 독에는 해독제가 없어 더욱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렬, 두홍, 뱀뱀 세 사람은 프라 크라벤 낚시에 나서기 전 현지의 크라벤 헌터를 만나서 전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크라벤 낚시 경력 15년에 달하는 현지 전문가는 빅피쉬 드림팀에게 그동안 프라 크라벤과 벌였던 사투의 흔적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50kg이 넘는 릴을 견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대박 조짐이 보인다. 베트남판 '런닝맨 - Chay Di cho chi'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단 2회 만에 시청률 4%를 넘어서며 베트남 프라임 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베트남 현지 프로그램 상위권 시청률이 평균 4~5%인 걸 고려하면 순조로운 출발이다. 특히, 1회는 유튜브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베트남 유튜브 인기 동영상 TOP2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 수는 약 400만 뷰에 이르는 등 베트남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중국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중국판 ‘런닝맨’보다도 반응이나 속도감에서 월등하다. 현지 언론 또한 “막강한 유튜브 조회 수로 상대할 적수가 없다”고 평하며 베트남판 '런닝맨 - Chay Di cho chi(짜이띠쪼찌)가 연일 기사화되고 있다. 불과 방송 2회 만에 ‘런닝맨’이 베트남에서도 통한 가장 큰 이유는 중국판 ‘런닝맨’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와 공통점이 있다. 베트남에서는 지금껏 스타들이 브라운관에 나와 예쁘고 멋있는 모습만 비췄다. 하지만 ‘런닝맨’에서만은 달랐다.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6.4% 2부 7.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3%(2부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서산 편’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솔루션이 시작됐다. 곱창집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손질기법이 반영된 소곱창을 구우며 확연히 달라진 소곱창 상태에 놀라워했다. 하지만 사장님 부부는 관리부터 판매까지 손이 많이 가는 소곱창에 대해 “앞으로 못하겠다”고 선언했고, 결국 돼지곱창으로 메뉴를 바꿔 소스 연구에 나섰다. 조리사 출신 아들까지 합류한 곱창집은 백종원의 ‘간장소스’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그 비법을 찾지 못했다. 아들은 “확실히 간장소스가 맛있다”며 새로운 ‘서산 곱창집표’ 소스 개발을 예고했다. 돼지찌개집은 ‘밴댕이 찌개’에 도전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너무 신선한 상태인 밴댕이찌개에 실망하며 “이 맛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사장님은 “너무 냄새가 날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그 사이 백종원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 못했던 갑갑함을 풀어줄 새로운 대나무숲 MC군단이 확정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김용건, 전현무, 김숙, 유노윤호 MC 4인방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나귀 귀’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특히 설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보스들의 뼈를 때리는 독한 직언직설로 시청자들의 속 시원한 ‘해우소’ 역할을 톡톡히 했던 김수미, 김숙, 양세형의 뒤를 이을 새로운 대나무숲 4MC 라인업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신세대 용어까지 꿰차고 있는 나이를 잊은 ’예능대부’ 김용건과 오랜만에 본가에 귀환한 전무후무한 진행 스킬을 지닌 ‘만렙 MC’ 전현무, 강탄산 입담으로 보스들을 압도하는 ‘걸크러시’ 김숙 그리고 첫 예능 MC도전에 불타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까지 판타스틱한 MC군단이 과연 어떤 유쾌, 상쾌, 통쾌한 활약을 펼쳐나갈지 ‘당나귀 귀’ 첫 방송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더욱 다양한 직업군의 보스와 직원들의 갑갑한 이야기들
600년의 시간이 고여 있는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서울이란 도시가 생겨났던 때의 모습은 어땠을까? 궁금하다면 광화문 세종로로 가보는 게 정답! 서울의 원형을 찾아 지난 세월을 고요히 품고 있는 광화문 일대에 위치한 사직동과 예지동에서 배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스물두 번째 여정이 시작된다. □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하는 동네 한 바퀴 ‘임금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의 광화문(光化門). 세종로 중앙에 조성된 광화문 광장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 외국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이 교통 섬처럼 놓여있어서 흐려진 광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서울의 관광 1번지이자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광화문 일대를 따라 배우 김영철은 힘찬 발걸음을 옮긴다.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600년 마을을 만나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길 하나만 건너면 등장하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골목’으로 지정된 ‘600년 골목’이 김영철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굽이굽이 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골목, 아홉 번 굽은 길을 꺾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동네다. 고즈넉한 한옥으로 이루어진 골목에서 느껴지는
중반으로 접어든 ‘닥터 프리즈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 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9, 20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기준 13.5%, 16.2%, 전국기준 12.3%, 14.7%(닐슨코리아)로 지난 16회에서 기록한 수도권 자체 최고 시청률과 동률이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에게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초강세 기조를 유지하며 20회에서 6.7%(수도권기준)를 기록, 9일 연속 해당일 전체 방송사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이어갔다. 어제 방송에서는 남궁민과 최원영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다. 나이제(남궁민 분)가 겨냥하고 있는 총구가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이재준(최원영 분)은 궁지에 몰린 선민식(김병철 분)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선민식에게 서서울 교도소로 이감이 예정되어 있는 정민제(남경읍 분) 의원을 처리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서서울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량에서 정의원에게 접근한 선민식은 최동훈(채동현 분)으로부터 전달받은 약을 주사하여 심정지를 유도했다. 그 시각 정의원을 기다리고 있던 나이제는 정의식(장현성 분) 검사로부터 선민식이 갑자기 서서울
프랑스 최고급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의 경기중부지사 ㈜인마인드가 분당에 딸고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를 오픈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전국 유명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딸고는 프랑스의 스파 빌라 딸고 등 전 세계 2만여개의 마린 케어 살롱과 런던, 모나코, 두바이, 프랑스 등에 위치한 500여개의 세계적인 호텔 스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개국에 유통되는 최고의 해양성 브랜드이다. ‘스파 본알레 바이 딸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1개의 VIP 룸과 개별 샤워실을 갖춘 전문 트리트먼트 룸 4개를 포함해 총 5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갖추고 있다. 딸고를 대표하는 제품인 마이크로나이즈드 마린 알게 트리트먼트를 포함하는 ,스킨 베이스, 마린소스 트리트먼트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의 ,프로디지 데 오세앙 등 약 10여가지 종류의 페이스 라인과 최고급 럭셔리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인 ,폴리네시아 스파, 인도세안 등 해양 미네랄 스파 트리트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적인 딸고의 메뉴로 운영되고 있다. 딸고 경기중부지사는 전국 유명 호텔에서만 만나 보실 수 있었던 딸고만의 차별화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삼성카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사회 인식 제고, 교육 및 문화예술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장협은 삼성카드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장협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육성 및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 지원, 장애 청소년 및 협회 회원 가정의 자녀 디지털 교육 지원, 장애인 SafeCare 위급 상황 안심 및 전동휠체어 상해 보험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등의 사업 활성화와 장애인복지증진사업에 힘을 얻게 됐다.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장애인 당사자가 변화의 주역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장협이 장애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삼성카드에 마음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는 “누구나 위험에 처할 수 있겠지만 특히 장애인의 경우 위험에 처하게 됐을 경우 보험 지원의 필요성이 높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