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8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응호 전 KT CS 경영기획총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응호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1991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 비서실, 재무관리실, 윤리경영실, KT T&C운영총괄 T&C사업협력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난 2018년까지 KT CS 경영기획총괄로 재직했다. 유무선 통신상품 및 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인 이응호 사장은 KT CS 경영기획총괄 재임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을 지닌 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리더로서 주목 받은바 있다. 이응호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사내 소통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한 현장중심경영, 한계 돌파를 위한 부서간 긴밀한 협업, 본연의 미션인 ‘1등 고객서비스’의 지속적 혁신이라는 세 가지 실천 과제를 강조했다. 한편 KT IS는 한글사명을 케이티스에서 케이티아이에스로 변경해 그 동안 영문사명과 국문사명의 발음이 달랐던 부분을 보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지난 27일 개소 4주년을 기념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4년 간의 성과와 기후·물환경분야의 최근 이슈 등을 공유함으로써 연구소의 연구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미세먼지 등 최근 환경분야 주요 이슈에 대해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 김종호 교수와 금강유역환경회의 유진수 사무처장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정연앙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장은 “유관기관 간 교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및 물 환경 변화에 모두가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자”고 말했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충남의 기후변화뿐 아니라, 서해 연안, 물 환경 분야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전문연구 기관”이라며 “충청남도의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복지수도 충남의 완성을 위한 환경복지, 기후복지, 물복지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구소는 지난 2015년 3월 개소 이후 기후변화 대응정책 고도화와 발전방안 연구, 기후변화 영향 실태조사 및 변화 모니터링, 서해연안환경 모니터링, 화
KT가 SR과 손잡고 5G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에 나선다. SR은 수서고속철도와 고속역사를 운영·관리하는 고속철도 전문기관이다. KT는 SR과 함께 서울 SRT 수서역에서 5G 스마트스테이션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기술로 스마트한 수서고속철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과 SR 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5G와 AR, 인공지능 CCTV 등의 ICT 기술로 ‘5G 스마트 스테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SRT 역사 및 운행 구간에 5G망을 구축하고, 5G 스마트 스테이션 구축을 위해 기존 기업전용 LTE를 기업전용 5G로 고도화, 고속철도 정비와 비상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5G기반 AR 스마트안경 도입, 열차 내 비상상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SRT 내 지능형 무선 CCTV 구축, SRT 역사 내 미세먼지 데이터를 측정해 알려 줄 KT IoT 공기질 측정 플랫폼 도입 등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KT의 5G AR 스마트안경 기술은 열차 정비를 위한 작업 현
LG전자가 2019년형 ‘LG 시네빔’ 프로젝터 4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신제품 4개 모델은 ‘LG 시네빔 초단초점’, ‘LG 시네빔 Laser’, ‘LG 시네빔 LED’ 등이다. 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나만의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즐기고 싶은 고객,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캠핑 등 야외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LG 스마트 TV에 적용한 독자 플랫폼인 ‘webOS’를 ‘LG 시네빔’에 탑재했다. 사용자는 ‘LG 시네빔’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하면 인터넷 검색은 물론,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 ‘티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 등 별도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 시네빔’은 Laser, LED 등 광원을 사용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 수명은 약 2만여 시간으로 하루 4시간 이용 기준으로 약 14년 동안 광원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평균 수명이 약 4000시간인 램프 광원보다 5배가량 수명이 길다. 또한 이 제품은 색 표현력이 뛰어나다. 국
교세라주식회사가 세계최다 핀수※1인 100 Pin을 실현한 고속전송대응 0.5mm 피치 FPC/FFC용 커넥터 ‘6815시리즈’를 제품화 하여 지난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샘플출하를 시작하였다. ● 2019년 3월 1일 현재. 당사조사. 제품명: 다핀수·고속전송대응 FPC/FFC 커넥터 ‘6815시리즈’ 용도: TV, 의료용 디스플레이, AVN 등 샘플 가격: 130엔 판매목표: 초년도 500만개 초고화질 4K·8K 디스플레이는 TV시장 확대에 더하여 의료현장에서도 도입이 진행되어 섬세한 수술이나 질병의 조기발견 등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고화질 이미지를 이용한 원격의료 등으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제품 ‘6815시리즈’는 고화질 이미지를 실현하기 위한 고속전송이 가능한 커넥터이며 세계최다 핀수※1인 100 Pin을 실현하였습니다. 다핀수 커넥터를 사용함으로 이제껏 적은 핀수의 커넥터를 여러 개 배치해야 했던 기판패턴의 레이아웃을 커넥터 사용 수를 줄임으로 스마트하게 접속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종래 설계 시와 비교하여 FPC/FFC 삽입 및 SMT 공정상의 작업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고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가 출시한 PageCall API의 누적 이용시간이 100만분을 돌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플링크는 온라인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다기능성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PageCall API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서비스 사용시간이 전년 대비 335% 증가했고 이에 힘입어 지난 2019년 2월 누적 이용시간 100만분을 달성했다. 이는 유료화를 거쳐 실제 고객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현재 플링크는 자사 API를 적용해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MakePageCall을 론칭, 서비스 중에 있다. MakePageCall은 전문지식을 활용한 1:1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온라인 과외, 법률 자문, 노무 상담,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가능성을 가진 서비스다. 미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커스터마이즈 옵션, 고객 및 스케쥴 관리에 특화된 관리기능을 제공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진행해야 했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온라인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중간에
식품전문 온라인몰 도농이네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상품구매 고객대상으로 뮤지컬‘루드윅:베토벤 더 피아노’ 티켓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맞이 공연보러가기 이벤트는 도농이네 온라인몰에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루드윅’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도농이네 스포어팜 톡톡 친구를 맺고,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4월 15일 모바일로 티켓을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농이네는 공연티켓이벤트 이외도 스토어찜, 톡톡친구 추가 시 5%할인, 상품평리뷰 5,000쿠폰 등 다채로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농이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농이네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상품구매자들의 만족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서울갤러리는 4월 3일부터 29일까지 이혜민 작가의 열아홉 번째 개인전 ‘그리움’을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박하고 서정적인 색채와 표현으로 ‘그리움’을 그리는 이혜민 작가의 작품들은 이 시대 복잡한 삶 속에서 잃어버린 유년 시절 순수와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유년 시절의 모습들, 고향, 꿈, 사랑, 슬픔, 추억들을 볼 수 있다. 향토적 색채와 질감, 세밀한 소재표현, 절제되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승화된 미의식을 제공해준다. 리서울갤러리는 이번 전시에는 특히 봄소식을 전해주는 분홍빛 진달래가 들어간 그림이 많이 출품된다며 순수성과 감수성을 잃고 사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어줄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신화 앤디가 이른 아침부터 도시락집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는 앤디가 가족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장님을 위해 ‘일일 알바’를 자처한 것인데, MC 조보아까지 지원군이 되어 완벽한 영업을 위해 백종원에게 속성 특훈을 받아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막상 장사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몰려드는 주문에 당황, 실수를 반복했다. 한편, 거제김밥집에는 백종원이 기습 방문했다. 지난주 거제김밥 가격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던 사장님과 백종원은 촬영 마지막 날까지도 포장된 멍게무침 가격을 두고 가격 논쟁을 펼쳐졌다. 이밖에 보리밥·코다리찜집에도 거제도 지세포항 출신의 특별 손님인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강산에가 방문했다. 평소 매니저조차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본인만의 음식 취향이 확고한 강산에의 등장에 모두가 긴장한 채 그의 맛 평가를 기다렸다. sbs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지난 2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신화 앤디가 이른 아침부터 도시락집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는 앤디가 가족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장님을 위해 ‘일일 알바’를 자처한 것인데, MC 조보아까지 지원군이 되어 완벽한 영업을 위해 백종원에게 속성 특훈을 받아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막상 장사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몰려드는 주문에 당황, 실수를 반복했는데 과연 일일 알바생 앤디와 조보아는 장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거제김밥집에는 백종원이 기습 방문했다. 지난주 거제김밥 가격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던 사장님과 백종원은 촬영 마지막 날까지도 포장된 멍게무침 가격을 두고 가격 논쟁을 펼쳤다. 이밖에 보리밥·코다리찜집에도 거제도 지세포항 출신의 특별 손님인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강산에가 방문했다. 평소 매니저조차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본인만의 음식 취향이 확고한 강산에의 등장에 모두가 긴장한 채 그의 맛 평가를 기다렸다는데,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