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거래소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후오비 코리아 신춘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 ‘후오비 코리아 오픈 1주년 기념, 당신의 신박한 드립력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암호화폐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4가지 형태로 암호화폐와 관련 시나 시조, 후오비 코리아에 보내는 러브 레터나 후오비 삼행시, 노래 가사, 광고, 포스터 등 패러디, 암호화폐 투자 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총 1150만원 상당의 후오비 토큰 3700개를 상품으로 내걸었다. 대상에 뽑힌 1명에게는 640HT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320HT, 우수상 8명 각각 160HT, 장려상 50명 각각 10HT로 총 63명에게 전달된다. 심사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4월 22일 발표한다. 암호화폐 투자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후오비 코리아 응원 메시지, 개인의 암호화폐 투자 경험담, 이미지나 GIF로 만든 콘텐츠의 퀄리티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 공정성을 위해 이벤트 페이지 내 게시글 ‘좋아요’ 수를 비롯해 후오비 코리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6월 초까지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봄철 어린 잎을 활용한 신메뉴를 주제로 ‘마리아주 앳 더 픽’ 행사를 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마리아주 앳 더 픽’은 서울 남산 위에 있는 N서울타워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미식 행사다. 지난 2017년 첫 행사 이후 9회째로 엔그릴, 더 플레이스 다이닝, 한쿡 총 3곳이 참여한다.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은 베이비 당근 잎, 래디쉬 어린 잎 등 다양한 어린 잎에 제철 주꾸미, 모시조개, 홍합 등을 더한 ‘해산물 모둠 샐러드’를 내놓는다. 다양한 과실 향의 화이트 와인인 ‘앙리 부르주아 뿌이 퓌메 라 드 무아젤’, 밝고 경쾌한 풍미의 ‘루이자도 샤블리’ 및 짙은 루비 레드 컬러의 ‘셀리에 데 프린스 지공다스’를 추천한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어린 잎과 시금치 주스로 반죽한 딸리아뗄레 생면에 모시조개, 소라를 더한 ‘와일드루꼴라를 곁들인 참나물 딸리아뗄레 생면 파스타’를 출시한다.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와인으로는 꽃 향기와 과일 향이 어우러지는 ‘도멘 꾸들레 비오니에’와 섬세하고 은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인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글로벌 연료전지 시장동향 및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0년 만료 예정인 기존의 교토의정서를 대체하고,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합의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파리협정이 채택·발효되었다. 이후 세계 197개국은 온실가스뿐만 아니라, 적응, 재원, 기술이전, 역량배양, 투명성 등 포괄적인 범위에서 지구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에 비해 1.5℃보다도 덜 상승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 지구의 풍부한 물을 분해하면 수소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어 거의 무한한 자원이고, 태워서 전기를 생산해도 물만 배출되는 청정한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소의 장점을 이용해 기존 화석연료를 대체하려는 시도가 이른바 ‘수소 경제’ 패러다임이다. 하지만 현재 수전해 기술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한 분야이며 이로 인해 수소 경제로의 이행을 위해 부생 수소와 개질을 통해 수소를 공급받는 ‘가스 경제’를 중간 단계로 거쳐야 할 필요가 있다. 연료전지는 가스 경제를 통해 수소 경
동원F&B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다양한 참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동감독의 원식당’이라는 이름으로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동감독의 원식당은 전직 영화감독과 작가가 동원참치 맛에 빠져 참치 요리집을 오픈해 운영한다는 설정이다. ‘동감독의 원식당’은 회전초밥집에서 볼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에 총 55가지 참치 요리 모형이 진열돼 있어 관람객들이 새로운 참치 요리를 구경하고 동원참치와 함께 레시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온라인 SNS를 통한 참치 레시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원F&B는 수도권 메가박스 38개점 스낵코너에서 동원참치 모양으로 디자인한 팝콘통과 음료컵을 비롯해 참치 캐릭터 틴케이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나쵸나 핫도그 구매 고객에게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더참치 투고’ 제품도 증정한다. 동원F&B는 바로 먹는 참치의 활용성과 영양식품으로서의 건강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지속적
신한카드가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았다. 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이하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를 기반으로 출시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미니언즈 체크카드 서비스는 포인트 적립, 생활밀착형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우대서비스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0.2%가 적립된다. 할인마트, 편의점, 커피/영화, 해외, 이동통신 등 5개 영역에서는 기본적립의 3배, 그 중 그 달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에서는 기본적립의 5배가 적립된다. 특별적립의 월 한도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포인트, 전월 4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포인트, 전월 80만원 이
3월 31일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 선전 난산 스테이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0명의 맴버들이 자리를 빛내준 이번 활동은 온라인 생중계 방청인원수도 100만을 넘겨 176.4만의 방청기록을 세웠으며, 104.5만이 팔로우 했다. Befull 커뮤니티 팀은 중국 선전에서 온 기업, 언론과 프로젝트 추진업체와 함께 비트코인의 생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Befull 창시자 Vincent Chueng은 “중국선전은 중국의 혁신도시이며 창업자의 천당이다. 이곳에서 수많은 과학기술 거장들이 배출되었고 블록체인 산업이 중국 국내에서 가장 잘 발전된 곳이다. 우리는 모든 커뮤니티 멤버들과 함께 했기에 오늘의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는 Befull 커뮤니티의 가치를 여러분께 드리도록 하겠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Befull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효율 높은 발전형 커뮤니티를 구축해 자원공유, 공감, 공유의 모델로 멤버들의 수요를 완성시키고 커뮤니티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대중들이 Befull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노력한 성과이며 앞으로
STO가 암호화폐의 새로운 펀드레이징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영역에서 생태계를 주도해온 Fintech4good이 Blockchain Economist Show 및 BlockGlobe와 함께 2019 뉴욕 Security Token 포럼을 4월 12일 뉴욕 타임스퀘어 타워에서 개최한다. 이 포럼에는 전세계 블록체인 기술 회사, 법률 회사, 기관 투자자 등이 초청되어 STO의 도전과 기회에 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샤오첸 장 Fintech4good 대표는 “지난 몇 년간 글로벌 토큰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왔다”면서 “전통 시장의 방식의 법적 규제가 해결되고, 시장 유동성이 결합되면 시큐리티 토큰은 엄청난 확장성을 가지게 된다. NYSTF 2019의 목표는 세계 정상급 전문가들이 시큐리티 토큰과 관련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잠재적 투자자와 파트너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다가서려는 자금조달 기법인 STO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된다. 더 나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금조달 방편인 STO의 가능성과 도전 과제를 이 분야 최고
블렌트가 열정의 청춘들을 사로잡을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27일 4회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는 42K, 25K, 15K로 구성되며 선착순 1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4월 중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1만명의 참가자와 함께할 공식 스폰서를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인스폰서에는 대회 타이틀 사용권이 부여되며 서브스폰서에는 후원금액에 따라 다양한 홍보 권한을 제공한다. 공식 스폰서는 최대 4개월간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기사, 홍보영상, SNS 광고 노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업 홍보가 불가능한 한강공원에서 오직 한강몽땅축제 기간 내에만 허용되는 기업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다. 공식 협찬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지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한여름을 대표하는 나포츠 행사이다. 3회 대회를 기점으로 선착순 1만명 조기 매진을 달성하며, 걷기 대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이 온라인 구매나 인터넷 뱅킹 등 디지털 금융 활용에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 지역’) 국가 중에선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이나 소득별 격차는 다른 국가들보다 컸다. 마스터카드는 세계적인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과 손잡고 낸 ‘아시아 디지털 금융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 2일 이같이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인터넷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온라인상에서 결제를 한 경험이 전혀 없는 소비자 비중이 24.0%에 불과해 아태 지역 18개국 중 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한국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싱가포르나 홍콩, 일본보다 한국 국민들의 디지털 금융 경험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한국은 특히 청년층의 인터넷 금융 활용도가 높았다. 한국의 35세 이하 국민 중 89.4%가 디지털 금융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18개국 중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높은 중국, 뉴질랜드와도 10% p 이상 차이가 났다. 한국은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경험 비율도 38.4%로, 뉴질랜드, 호주에 이어 세 번째로 높게 나왔다. 하지만 청년층과 비교하면 그 격차가 5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PM을 선보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OPTIGA™ TPM SLM 9670은 산업용 PC, 서버, 산업용 컨트롤러 또는 엣지 게이트웨이의 무결성과 ID를 보호한다. TPM 칩은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및 연결된 자동화 공장의 중요 위치에 저장된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한다. TPM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일종의 금고 역할을 하며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생산 손실의 위험을 낮춘다. TPM을 사용하면 보안 혜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산업용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검증 및 인증된 인피니언 TPM을 사용하여 IEC 62443 표준의 높은 보안 레벨을 달성하고 인증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IEC 62443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IT 보안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국제 표준 시리즈이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한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디바이스의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OPTIGA TPM SLM 9670은 TCG의 TPM 2.0 표준을 완벽하게 만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