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한 기회 창출을 시도해온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를 전격 도입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빅이슈코리아는 ‘주거빈곤층의 자활과 경제적 자립’이라는 미션을 지원할 개선된 홈페이지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퍼블리시 소프트 도입을 결정했다. 퍼블리시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4 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언론의 독립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전문 기술 없이도 누구나 블록체인 기술 혜택을 누리고 자체적인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퍼블리시는 비영리 사단법인인 빅이슈코리아에 자체 홈페이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후에 블록체인 기술까지 결합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빅이슈’는 빈곤 해체를 미션으로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대중문화 매거진이자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영국에서만 2000명의 홈리스 판매원이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 남아공, 일본, 대만 등에서도 발행되고 있다. 한국판은 격주로 1만50
홍선생미술이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노래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몸 건강, 마음 건강, 행복한 미소가 나오는 민화 노래는 경쾌하여 몇 번씩 듣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에 대한 욕구가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거의 모든 행위가 결국은 자신을 행복하게 하려는 수단이라고 했다. 그런데 행복을 분비하는 그림이 있다. 바로 민화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복을 기원하고 꿈을 이야기하는 민화는 135년전 우리나라 보다 미국, 프랑스, 영국에서 그림도 수집하고 책도 출판되었다. 지금은 외국 명품 브랜드의 제품에 민화가 디자인되어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19세기에 꽃피웠던 우리나라 민화는 21세기의 현대미술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우리의 민화, 우리가 어떻게 보는가?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는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를 출시하였다.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는 전용 태블릿 PC에 탑재된 현대 민화 102점과 국보, 회화 등 800여
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COO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자동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2018년 쌍용자동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본부장 겸 COO를 맡아 왔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37년간 국내외 자동차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의 내수 시장 공략은 물론 해외 시장 다각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장, 브랜드, 성장 전략에 집중해 온 기획통으로 현재 쌍용자동차가 당면해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완 고엔카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은 “쌍용자동차 이사회는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를 환영한다”며 “상품과 마케팅, 해외영업에 걸친 예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가장 존경 받는 대한민국 자동차회사’로서의 유산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고객
한국HRD협회가 주최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1995년 순수 민간주도로 제정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대한민국 HRD의 발전을 선도한 정부기관, 지자체, 기업체, 교육기관, 연수원, 교육전문가 등에게 수여하는 HRD 분야 최고의 상이다. 무엇보다 산·학·연·관이 모여 HRD를 기반으로 사람중심경영을 실현해 HRD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공표하는 유일한 상이기도 하다.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은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과 윤은기 한국협업진흥 협회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어서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영수 한양대학교 인재개발원 원장이 엄정한 심사경과를 보고하며, HRD 우수기관 및 공로자를 선별한 체계적인 기준 및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에서는 인적자원개발종합대상, 교육기관대상, 특별공로상, 교육프로그램대상, 교육솔루션대상, 명강사대상 총 6개 부문에서 17개 우수기관과 9인의 공로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
코리아텍 입학홍보처가 지난 28일 오후 6시~8시까지 대전 유성호텔서 ‘대전지역 고교 교사 초청 코리아텍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교육 모델과 우수 성과, 입시 전형 안내를 통해 지역 고교 교사들의 학생 진학 지도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는 대전고를 비롯해 대전지역 고교 3학년 부장교사 및 진학교사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텍 2019학년도 입시결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교사들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일고 권순주 교사는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혜택,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코리아텍의 위상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대전지역 교사들에게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4월 2일에는 청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1935년 설립 이후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를 비롯해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한 세계적인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 주최 패션 특강이 4월 6일 스파크플러스 역삼점 큐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마랑고니 공식 등록사무소인 ‘타임트리 아트 & 디자인 컨설팅’ 초청으로 마랑고니에서 패션 스타일링 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하여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 이후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피렌체 대학교에서 건축학사를 취득한 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와 저널리스트로 패션 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매거진에서 경력을 쌓았다. 마랑고니 패션 스타일링 교수로 스카웃 되기전 비버리 필드먼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한 경력이 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면역력과 기관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지나 목에 좋은 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제차 전문 공방‘소리가 있는 동네’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수제 모과청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과는 비타민C, 사포닌, 구연산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시켜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소리가 있는 동네는 모든 재료를 알알이 손으로 세척을 하며 한 달 이상 저온 숙성을 시키는 등 깐깐한 과정을 거쳐 집에서 만드는 정성 그대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과청은 사양벌꿀을 40%넣어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소리가 있는 동네 이은하 대표는 “수제청을 만들 때 싱싱한 고급 과일만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여 위생적으로 정직한 차를 만들고 있다”라며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소리가 있는 동네 모과청은 홈페이지와 도농이네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벨로다인이 총 가치가 5억 달러에 이르는 누계3만개의 라이더 센서를 출시했다. 이러한 실적은 벨로다인의 라이더 시장의 선도적 위치와 라이더 센서 제품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양산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벨로다인은 전세계 250여 개의 자동차 산업계 고객사들에게 최대 분량의 라이더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라이더 센서는 자율주행차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중심 부품이다. 벨로다인의 센서는 무인항공기, 배송 서비스, 매핑, 산업 안전, 로봇, 보안, 해양 용품 등을 포함한 수많은 신기술과 급성장하는 산업계에 사용되고 있다. 데이비드 홀 벨로다인 라이더 최고경영자 겸 설립자는 “벨로다인 팀이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개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기록을 세웠다. 벨로다인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라이더 제품을 양산하는 자동화 제조 공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주행과 운전자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벨로다인은 동종 최고의 범위와 해상도로 전방과 주변을 볼 수 있게 하
튜더는 1960년대 개발되어 미 해군에 제안했던 전설적인 프로토타입에 기반한 시계, 블랙 베이 P01의 출시를 통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브랜드의 역사를 공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1950년대 후반부터 미 해군에 다이버 시계를 공급하던 TUDOR는 1967년 당시 표준 보급 모델이었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 레퍼런스 7928을 대체할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가 정한 일련의 사양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TUDOR 엔지니어들이 진행한 최신 연구 결과를 새로운 시계의 기능과 인체공학에 반영해야 했다. 개발 단계를 시작한 결과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으며, 이는 당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에 대한 특허 등록으로 이어졌다. 암호명 ‘Commando’로 불렸던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결국 결실을 맺지 못했다. 레퍼런스 7928 대신 TUDOR 카탈로그에 올랐던 일반 다이버 시계 ‘레퍼런스 7016’을 이후 미 해군이 채택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출시된 TUDOR 블랙 베이 P01 모델은 ‘프로토타입 1’을 의미하며, 당시 이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후 자료실에 보관되어 있던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이 독창적인 디자인의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운영단체 공모에서 'ICA(Incheon Cosmetic Association) 합자회사'(이하 ICA)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ICA는 화장품 제조업체 (주)서울화장품과 (주)예그리나, 코리앤더, 제조유통업체 아맥스홀딩스, 홍보마케팅업체 주)애드엑스포코리아 등 5개 회사로 구성됐다. ICA는 2021년 어울 목표 매출액을 600억원으로 정했다. 2014년 출시한 어울의 최대 매출액은 2016년 50억원이었다. ICA는 아맥스홀딩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0년 200억원, 2021년 6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 김민주 대표는 ICA 5개사 중 유일한 마케팅전문 대행사로“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어울’의 효율적인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내수시장 확보와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매출향상을 위해 신규시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애드엑스포코리아는 2009년 마케팅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 중소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등 주요국가의 해외수출마케팅 및 판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