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션글로벌은 유튜브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영상 삽입에 대한 의견과 ‘평가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용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40대 유튜브 동영상시청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유튜브 동영상 광고 삽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에서 18%만이 선호한다고 답변을 하였다. 나머지 82%는 잘 모르겠거나 싫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음을 보았을 때 비자발적 광고 시청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광고를 시청하고 평가하는 애플리케이션 ‘평가해’에 대한 ‘해보겠다’는 선호 의견이 62%로 유튜브 광고 시청에 대한 18% 긍정 의견에 비해서 월등하게 앞서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120명을 대상으로 케시슬라이드, 잼라이브, 평가해 등 세가지 보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컨셉 수용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로는 선호도에서 케시슬라이드 37%, 잼라이브 39%, 평가해 62%로 앞도적으로 ‘평가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베이션글로벌은 이 결과는 이미 사전 간이
브래닉 송석민 대표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웅진투투럽, 네오팜, 웅진씽크빅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리빌딩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송석민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현존하는 브랜드가 새로 태어나는 브랜드보다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여기서도 지금 현재 잘 나아가고 있는 브랜드, 그렇지 못하고 있는 브랜드들로 구분되어 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잘 나아가는 브랜드도 또 그렇지 못한 브랜드들도 각각의 입장에 있어서 운영상의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브랜드 탄생한 후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다시금 그 체계를 갖추어야 하는 시기, 즉 리빌딩의 시기가 반드시 다가오며 필요하기 마련이라는 것이 송석민 대표의 의견이다. 리빌딩은 브랜드의 입장에서 보이는 부분의 단순한 리뉴얼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것보다 사업 전반을 두루 살펴볼 줄 알아야 하며,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재조명해 보는 아주 냉정한 과정을 겪어야 하는 자성의 시간이 필요로 하는 것이 리빌딩의 기본 전제조건 중의 하나임을 송석민 대표는 강조한다. 브래닉은 이러한
‘천 년의 맛,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를 슬로건으로 삼은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개최된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영덕군이 후원한다.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역사를 담은 문화 공연 ‘영덕판타지-왕의 대게, 빛이 되다’와 축하공연 ‘대게 아리랑’이 있고 3대 대표체험 프로그램인 황금대게낚시, 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박달대게 깜짝 경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대게문화전시관’과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역사를 담은 문화 공연 ‘영덕판타지-왕의 대게, 빛이 되다’와 축하공연 ‘대게 아리랑’이 있고 3대 대표체험 프로그램인 황금대게낚시, 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박달대게 깜짝 경매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대게문화전시관’과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 눈과 귀로 즐기는 영덕대게축제 문화 공연 주제공연 ‘영덕판타지-왕의 대게, 빛이 되다’는 대게의 전설을 담은 공연으로 영덕의 빛을 통해 희망과 열정, 비상을 표현하는 영덕대게축제의 백미이다.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배우 소유진을 ‘테팔 청소기’ 모델로 발탁했다. 테팔은 평소 방송과 SNS를 통해 똑 소리 나는 만능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유진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테팔 청소기’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청소 요정으로 변신해 특유의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SNS를 통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백주부라 불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다둥이 엄마로 친근하면서도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팔은 소유진과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한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을 필두로, 사각지대 없는 강력한 먼지 제거가 가능한 다양한 테팔 청소기 군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소유진이 모델로 활동하는 테팔 에어포스 360 올인원은 동일 성능에 색상과 액세서리 구성이 다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테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먼지 제거는 물론 오래 지속되는 뛰어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1등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싱글세트와 3인 이상의 패밀리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주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더반찬은 정기 배송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정기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반찬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더반찬은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더반찬은 1월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다. 또한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변경해 주문 가능한 시간을 7시간 연장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현대자동차는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와 협력해 개발한 음성인식 대화형 비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한 서비스로 현대차와 카카오는 지난 2017년 초부터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의 다양한 기능을 차량 안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차량 내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이용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카카오의 협력은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해 미래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양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고객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다. 차량용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ICT 업체 간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를 차량에 최적화해 적용하는 기술이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되는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의 카테고리는 뉴스 브리핑, 날씨, 영화 및 TV 정보, 주가 정보, 일반상식, 스포츠 경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 외국어 번역, 환율, 오늘의 운세, 자연어 길안내 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공간정보시스템 시장을 선도하는 두 기업이 국내 공간정보 인텔리전스 확대를 위해 손 잡았다. SAP 코리아와 한국에스리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SAP 코리아 본사에서 공간정보 인텔리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AP와 에스리는 지난 2015년부터 인메모리 기반 데이터 혁신 플랫폼 SAP HANA와 대표적인 공간정보 활용 플랫폼 ArcGIS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SAP HANA의 지리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SAP 비즈니스 데이터를 활용한 공간 시각화 및 실시간 공간정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공간 정보가 일부 부서가 아닌 조직 전체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 하면서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저장, 처리할 수 있는 SAP HANA와 인공지능, IoT,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모바일투썸’을 지난 1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전 주문·결제 시스템 ‘투썸오더’ 도입… ‘원터치오더’, ‘홀케이크 예약’ 등 편리한 기능 추가 커피 업계의 푸드테크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한 이번 ‘모바일투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결제하는 ‘투썸오더’다. 줄 서는 불편함 없이 사전 결제한 메뉴를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전에 투썸오더를 통해 주문한 메뉴 혹은 미리 등록한 메뉴를 터치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는 초간편 주문 서비스인 ‘원터치오더’ 기능도 탑재했다. 즉시 주문이 이뤄지는 특성에 따라 원터치 오더 결제는 사전 등록한 ‘투썸 기프트카드’로만 이용 가능하다. 홀케이크 예약 및 픽업 서비스도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희망 수령일 기준 3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어 원하는 케이크를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를 사전에 피할 수 있다. 케이크 외에도 ‘투썸 LOVE 파티팩’ 등 부가상품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어 이벤트 준비 시 특히 유용하다. ● 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과학기술인 멘토와 함께하는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생, 대학원생 멘티 190명을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WISET은 "취업탐색 멘토링"을 통해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연구소 등 이공계 분야 재직자 멘토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경력 개발 등 미래설계를 지원한다. 멘토링 활동은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기업 등 36개 기관에서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 100명이 16개의 멘토 팀을 이뤄 활동한다. 각 팀 멘토들의 전공, 직무에 따라 특색 있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멘토 재직 기관 탐방, 모의 면접, 과학기술인 특강, 취업 및 진로 상담 등이 있으며, 팀 별로 세부 활동 내용은 상이하다. 멘토들의 전공 분야는 IT, 건축, 기계공학, 데이터, 물리학, 생명공학, 생물학, 조선해양공학, 지질학, 환경공학 등이다. 선정된 멘티들은 5월 4일 개최되는 멘토·멘티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연 7회 이상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멘토링 활동이 종료된 후 멘티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국내 출판업계 최초로 버추얼 유튜버 ‘지오’, ‘피피’를 공개하고 ‘살아남기 TV’를 론칭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오’와 ‘피피’는 전 세계 25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운 학습만화 시리즈 베스트셀러 ‘살아남기’의 주인공으로 도서 캐릭터가 버추얼 유튜버로 나서는 것은 국내 출판업계 최초이다. ‘브이튜버’라고도 불리는 버추얼 유튜버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가상 캐릭터에 모션과 목소리를 더한 사이버 캐릭터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게임업계에서 ‘키즈나 아이’, ‘카구나 루야’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8년부터 사이버 가수 아담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에픽세븐 게임의 ‘세아’가 등장하는 등 버추얼 유튜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살아남기 TV" 채널에서는 버추얼 유튜버 ‘지오’와 ‘피피’의 재난 속 모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살아남기’ 학습만화 시리즈를 동영상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이상기후, 에너지 위기, 화재, 비행기 사고 등 자연재해, 생활 위험, 미래 가상 사회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과학 상식을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