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글로벌 ICT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019년 3월 12일부터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크게 ICT 분야와 경영지원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미래혁신기술 기반 사업 및 서비스에 앞장서기 위해 영상인식 딥러닝 모델 개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스마트 교통 관련 기술 영업 등 첨단 R&D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와 더불어 자동차 텔레메틱스 시스템 구축, 완성차 및 부품PLM 설계, 차랑용 임베디드 보안기술 개발 등 현대오토에버의 강점인 자동차IT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할 핵심 인력을 모집한다. 지원요건은 학사·석사 소지자 또는 19년 8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본인 전공 및 비즈니스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동시에 ICT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 지식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면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신입채용은 직무 중심의 채용으로, 각 직무와 관련된 경험과 역량을 꾸준히 쌓아 온 지원자들이라면 보다 경쟁력 있을
로옴 주식회사는 차량용 충전기 및 DC/DC 컨버터용으로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1에 준거하는 SiC MOSFET ‘SCT3xxxxxHR 시리즈’에 새롭게 10개의 기종을 추가하여 총 13기종으로 업계 최다 라인업을 실현했다. 로옴은 지난 2010년에 세계 최초로 SiC MOSFET의 양산화에 성공하는 등 SiC 파워 디바이스에 있어서 항상 업계를 리드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해왔다. 수요가 확대되는 자동차기기 시장에 있어서도 자동차기기에 적합한 품질을 일찍이 확립했다. 2012년부터 차량용 충전기에 적합한 SiC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를 공급하였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차량용 충전기 및 DC/DC 컨버터용으로 SiC MOSFET의 공급을 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10기종은 Trench 게이트 구조를 채용한 오토모티브 대응 SiC MOSFET로, 2018년 12월부터 월 5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했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아폴로 주식회사, 후공정 ROHM Integrated Systems Co., Ltd.이다. ● 배경 최근 환경 의식의 고조 및 연료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자동차의 전동화가
LG전자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수술용 모니터, 임상용·진단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수술용 모니터는 해상도에 따라 울트라HD 수술용 모니터, 풀HD 수술용 모니터 등 2종이다. 수술용 모니터는 비슷한 붉은색이더라도 혈액, 환부 등을 또렷하게 구분해 보여준다. 반응 속도가 빨라 수술 집기의 움직임을 지체 없이 화면에 보여줘 정확한 수술을 돕는다. 방수, 방진 기능도 갖춰 혈액 등이 묻더라도 정상 작동한다. LG전자는 임상용 모니터, 진단용 모니터 등도 선보였다. 임상용 모니터는 800만개 픽셀의 울트라HD 해상도를 갖췄다. IPS 패널로 색상은 물론 회색 톤 영상을 정확하게 보여줘 다이콤 Part 14 표준도 충족한다.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 단층촬영 등의 결과가 주로 회색 톤으로 나타나 의료용 모니터에서는 회색 표현력이 매우 중요하다. LG전자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는 기존 엑스레이와 달리 필름이
치과진단의 선진화를 추구하는 ㈜아이오바이오가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는 지난 2017년 60개국 2200여 사가 참가하고 157개국에서 약 15만명이 방문할 만큼 각국 관련 종사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치과기자재 전시회다. 지난 12일에 개막해 16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회도 수많은 치과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다. 이번 IDS의 부스는 아이오바이오가 독점 기술 협약을 맺은 네덜란드 협력사 인스펙터 리서치 시스템스와 공동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바이오는 IRS와 405나노미터 파장대의 빛을 활용해 충치, 치석 등을 검사하는 QLF™Technology 기술에 대한 독점 사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를 바탕으로 신의료기술인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 우식증 검사’를 개발, IRS와 합작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에는 ‘QLF™Technology’ 글로벌 홈페이지를 오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오바이오가 선보인 신제품은 ‘큐레이캠 프로’다. 큐레이캠 프로는 자가형광
토키나렌즈 수입원 ㈜코리아포토프로덕츠가 프리미엄 줌렌즈 opera 16-28mm F2.8 FF를 출시했다. 새로운 토키나 오페라 16-28mm F2.8 FF는 3개의 비구면 렌즈와 3개의 저분산 렌즈로 구성 되어, 고해상도와 고컨트라스트, 풍부한 색재현과 소프트한 보케를 자랑한다. 본래의 탁월한 왜곡 억제 능력과 함께 GMR 자기센서가 장착된 AF모듈의 사용으로 빠르고 정확한 AF 드라이브 시스템을 제공, 인테리어와 건축, 다큐멘터리, 인물, 야경 등 모든 장르를 불문한 사진 작가들에게 매력적인 렌즈이다. opera 16-28mm F2.8 FF는 균형 잡힌 줌 링과 초점 링의 배열로 화려하진 않지만 정교하고 심플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초점 링의 회전 방향은 Nikon, Canon 각 브랜드의 고유한 회전 방향과 일치한다. 오페라 16-28mm F2.8 FF는 16mm의 초 광각과 28mm의 기존 광각으로 구성된 광각 줌 렌즈로, 사진작가에게 하나의 렌즈만으로 사실상 모든 광각 영역을 제공한다. 오페라 16-28mm F2.8 FF의 초점거리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용 줌 렌즈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초점거리로, 소매 시장에서 큰 시장을 개척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매월 밀라노 스타일 신메뉴를 선보이는 ‘델리지오소 데이’를 맞아 밀라노 전통 요리에 국내 식재료를 접목한 이색 봄 신메뉴를 지난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델리지오소 데이란 매월,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철학을 담은 메뉴를 출시하는 날을 말한다. 더플레이스는 ‘이토록 유쾌한 밀라노’라는 주제 아래 이탈리아 전통의 맛은 지키면서도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도는 즐겁게 받아들이는 밀라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착안해 전통 밀라노 요리에 국내 친근한 식재료를 접목했다. 대표 메뉴인 ‘항정살 꽈리고추 링귀네’는 이탈리어로 ‘작은 혀’를 뜻하는, 다소 납작한 면인 링귀네로 만든 오일 파스타다. 마늘과 올리브 오일로 감칠맛 낸 파스타 위에 부드럽고 쫄깃한 항정살과 개운함을 더해주는 꽈리고추를 얹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통한치 먹물 리소토’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한치를 통으로 구워 이탈리아산 쌀로 만든 먹물 리소토에 올린 메뉴다. 고소한 먹물 리소토에 맵지 않으면서도 알싸함이 감도는 청양고추 페스토 소스를 곁들여 뒷맛을 깔끔하게 잡았다. 그 밖에 ‘베르데 빠빠델레’는 바질 페스토를 넣은 크림소스에 두껍고 넓적한 빠빠델레 면을
스웨덴 시계 및 악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지난 3월 15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부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해 6월 한국에 직진출하고 불과 1년도 안된 시점에 백화점까지 진출한 것이다. 2030세대에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다니엘 웰링턴의 국내 매장은 면세점을 제외하고 2030세대 트래픽이 높은 쇼핑몰과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총 4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백화점 1호점 오픈은 매장으로서는 5번째지만, 백화점으로는 최초 오픈이라 의미가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과 부산점은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핵심 상권으로 매장 입점 경쟁도 치열한 국내 대표적인 상권이다.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다니엘 웰링턴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만나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번 오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17일까지 가죽시계·나토 스트랩 세트를 10% 할인 판매하며, 오픈일부터 10일간 참 무료 증정, 무료 레드 리본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백화점 매장 오픈은 국내에서도 더욱 확장되고 있는 다니엘 웰링턴의 브랜드 가치를 반
(주)곰앤컴퍼니는 지난 13일 곰앤컴퍼니 사옥에서 한터글로벌과 K-POP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 사업적 역량을 글로벌 K-POP 팬과 아티스트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곰앤컴퍼니는 플랫폼 개발 및 미디어 라이브러리 구축 등을 진행하고, 한터글로벌은 K-POP 메타 데이터 및 글로벌 차트 중심의 기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공급하며, 부가사업을 진행한다. 곰앤컴퍼니의 이병기 대표는 “신뢰성 있는 K-POP차트와 빅데이터를 보유한 파트너 한터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K-POP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진일보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터글로벌의 곽영호 대표는 “국내 최고의 경험과 기술력을 지닌 곰앤컴퍼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설레인다”며 “전 세계 1.5억명 이상의 K-POP 팬들과 열심히 노력하는 아티스트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후원사 조아제약과 함께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4월 13일 오후 2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행사를 통해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해 온 "프로젝트A"의 멘티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A"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매년 선발해왔다. 선발된 멘티들은 기성 예술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하는 등 예술창작활동을 지원받고 연말에 전시를 개최한다. "프로젝트A"는 장애아동의 예술 재능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해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실제로 "프로젝트A" 출신 멘티들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1기 멘티 출신인 한승민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9, 10기 입주작가이자 청년 작가로 활동 중이다. 2기 멘티였던 김도영 작가는 멕시코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에 단독으로 소개되는 등 "프로젝트A"를 시작으로 국내외 예술활동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1기 멘티 출신 신동민 작가는 잠실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8년 장애예술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전속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2019년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화보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Outdoor Classic’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와 메이킹 필름 영상은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의 정체성과 봄·여름 시즌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소비자가 아웃도어룩을 감각적으로 연출하고, 응용하기 편리하도록 다양한 아웃도어 코디의 가이드를 제안한다. 화보 속 배우 정우성은 레드페이스 전속모델로 수년간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업계의 베테랑 모델답게 완벽한 아웃도어 핏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도 탄탄한 바디라인과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코디의 정석을 보여준다. 배우 정우성과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이승미는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부터 어반 스타일까지 다양한 여성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레드페이스는 이승미 모델을 통해 이번 시즌에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패턴과 색감이 적용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페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