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회사 돌 코리아가 대학생 서포터즈 ‘아이돌스’ 3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이돌스는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스 활동을 통해 돌 코리아의 고품질 과일들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활동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지난 서포터즈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아이돌스로 선발되면 돌 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 및 파인애플과 관련된 바이럴 영상 제작부터, SNS 콘텐츠 기획과 브랜딩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돌 코리아 마케팅 및 홍보 실무진이 제공하는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지급되며 활동 우수 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 돌 코리아 마케팅팀에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아이돌스 3기 모집 인원은 총 16명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 말부터 7월 초까지 활동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전 세계 프랑스 요리의 축제, 구 드 프랑스를 기념하여 지난 3월 12일 정통 프랑스 만찬을 주최했다. 구 드 프랑스는 유네스코 무형 무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미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 정부와 알랭 뒤카스 셰프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회를 맞이한다. 약 100년 전인 1912년 ‘요리의 전설’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의 거장 ‘오귀스트 에스코피에’가 세계의 다양한 도시에서 같은 날, 같은 메뉴를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연 ‘에피쿠로소의 저녁’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150개국 1000여개의 레스토랑이 참여, 같은 날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며 프랑스 미식 문화를 알린다. 르 꼬르동 블루 서울캠퍼스는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구 드 프랑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요리를 전공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21명을 초청하여 정통 프랑스 만찬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직접 참석하여 요리를 전공하는 고등학생들과 직접 프랑스 요리와 미식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의 프랑스 요리사를
티켓베이가 KBO리그 NC 다이노스 구단과 손잡았다. 팀플러스가 운영하는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지난 13일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2019 정규시즌’ 홈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티켓베이가 판매하는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입장권은 미니 테이블석 118구역 좌석이다. 창원NC파크에서 3월 23일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개막전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2019 KBO리그 정규시즌 동안 해당 구역의 모든 티켓은 티켓베에서만 예매 가능하다. 미니 테이블석은 일반 테이블석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석에 비해 자리가 넓다. 미니 테이블이 설치돼 있어 먹거리와 함께 야구 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티켓베이는 예매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취소 수수료가 없고, 취소 시 예매수수료도 전액 환불된다. 또 경기일 10일 전에 티켓 예매를 시작해 좀 더 빠르게 티켓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베이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주말·스페셜로 구분되며 성인 기준 각각 1만5000원, 2만원,
2019년부터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실과 교과에서 SW 코딩 교육이 시작된다. SW 코딩 교육에서는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실생활에서의 소프트웨어 활용 방안을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인 추론, 알고리즘 등을 통해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에 마르시스는 실과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교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배포하는 교육자료는 교육 과정에서 주어지는 교구 외에 오조봇과 대시로 실과 교과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자료이다. 오조봇은 컬러와 블록으로 언플러그드 활동과 함께 즐겁게 코딩할 수 있는 작은 로봇이며, 대시는 소리와 불빛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친구처럼 활동하고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로봇이다. 오조봇을 활용한 실과 교육자료는 "소프트웨어의 이해", "절차적 사고 이해하기", "프로그래밍과 도구 활용", "융합 프로젝트" 등 4단원, 20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순차, 반복, 선택, 디버깅 등 소프트웨어의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국어,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다. 대시를 활용한 교육자료는 "소프트웨어의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의 심상찮은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측이 13일 3인 3색 강렬한 포스가 맞부딪치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의 첫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남궁민은 태강병원에서 축출된 뒤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에 지원한 천재 의사 나이제로, 김병철은 남궁민과 대립하는 현 의료과장 선민식을, 최원영은 태강그룹 1순위 후계자 이재준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흡사 큰 계약이 걸린 비즈니스 현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 속 심상치 않은 세 사람의 첫 만남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과 김병철은 서로의 반대편에 최원영은 상석에 앉아있어 이들 사이의 권력 상하 관계를 한 눈에 보여준다. 상대의 복심을 꿰뚫어 보는 듯한 최원영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이처럼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남궁민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를 띄우고 있는 모습. 반면 김병철은 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듯 불쾌한 표정으로 싸늘한 살기마저 뿜어내고 있어 이번 만남이 교도소 의료과장 자리를 두고 갈등을 빚는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오늘 13일 밤 드디어 간 이식 수술을 받는다. 이에 유준상이 눈물로 자신을 배웅하는 딸 김지영에게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어 애틋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우여곡절 끝에 수술대에 오른 그가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3일 간 이식 수술대에 오른 풍상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풍상은 간 공여를 약속한 엄마 노양심이 돈까지 받고 도망친 사실을 알고 큰 절망에 휩싸였다. 결국 아내 간분실이 풍상을 살리기 위해 풍상 몰래 간 공여를 하겠다고 나섰고 그 결과 풍상의 수술이 이뤄지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풍상이 자신의 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쏟는 딸 중이를 달래기 위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애써 환한 미소를 지으며 큰 수술을 받는 자신보다 딸을 챙기는 풍상의 모습에서 절절한 부성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이 수영강사로 깜짝 변신해 본격적인 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홍종현은 극 중 김소연이 부장으로 있는 마케팅전략부의 신입사원 한태주로 분한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전체 수석으로 입사할 만큼 명석한 그는 인턴십과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대외 활동까지 두루 섭렵한 다재다능한 캐릭터라고. 심지어 첫 출근 직전까지 수영강사로 열일하는 성실함까지 갖췄다고 해 더욱 한태주라는 인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강습생들의 연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수영강사 한태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능숙하게 수영을 가르치는 한태주의 눈빛에선 남다른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한 강습생들 사이에서 해맑게 웃는 표정은 평소 그가 많은 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았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현장 관계자는 “홍종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실제로도 넉살이 좋아 동료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 모두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해 마성의 매력남 한태주와의 완벽 싱크로율
SBS 수목 ‘빅이슈’에서 주진모의 극한직업급 생고생이 화제다. 지난 3월 6일부터 첫방송된 ‘빅이슈’는 당시 언론사의 에이스 사진기자였던 석주가 파파라치가 된 이유, 그리고 인터넷기자였던 수현이 선데이통신의 편집장이 된 사연도 공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 특히, 석주의 경우 극한직업급의 경험을 하게 된 전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첫회에서 노숙자로 살던 석주는 경찰의 눈을 피해 기차를 탔다가 그 안에서 아이돌그룹멤버의 도박현장을 노리던 수현을 마주쳤다. 그곳에서 그는 사진한장을 찍어달라는 그녀의 말에 딸 세은이 있는 곳을 알아달라고 요청하며 조건에 수락하면서 본격 스토리가 펼쳐진 것. 이때부터 석주역을 맡은 주진모의 극한직업급 맹활약은 시작되었다. 그가 쫓아오는 경찰을 피해 뛰어가는 장면은 시작에 불과했다. 수현역 한예슬의 요청에 따라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에 기차지붕에 올라간 그는 와이어에 의지한 채 아슬아슬하게 아이돌들의 카드놀이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 심지어 사진을 찍은 뒤에는 사진기를 빼앗기 위해 자신을 따라 올라온 보디가드와 함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을 위해서 숨막히는 액션도 선보였다. 그러다 기차가 강을 지나가는 장면에
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시락집을 찾은 백종원은 거제의 맛을 낼 수 있는 신메뉴 솔루션에 돌입했다. 이번 솔루션을 위해 백종원은 “거제도 특산물을 직접 서울로 공수해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내가 서울에서 팔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백종원이 개발한 새로운 김밥의 재료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보아는 사장님의 카메라 울렁증 극복을 돕기 위해 충무김밥집에 방문했다. 수줍음이 많은 충무김밥집 사장님은 유독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 조보아는 ‘골목식당 공식 공감요정’답게 사장님과 빠르게 친해졌고, 제작진과 은밀한 사인을 주고받은 후 카메라를 충무김밥집에 투입하는 데 성공했다. 충무김밥집 사장님이 조보아의 도움으로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지난 방송에서 거제 거주민 시식단 방문 당시 코다리찜에서 쓴맛이 난다는 혹평을 받은 사장님은 백종원과 쓴맛의 원인을 찾기 위해 용의자 색출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마치 취조실에 온 듯한 분
SBS ‘빅이슈’ 주진모가 알코올 중독 홈리스 자태를 벗어던지며 ‘180도’ 달라진 ‘환골탈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나섰다. 주진모는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한때 국내 최대 일간지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 중독 홈리스가 되었다가 지수현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증폭이 큰 감정연기부터 고난도 액션연기까지 ‘인생캐 경신’ 열연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파파라치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과거 클리닉 스캔들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홈리스가 된 한석주가 지수현을 만나 극강 대립을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한석주는 우연히 마주친 지수현에게 아이돌의 도박 현장을 찍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딸의 주소를 받는 조건으로 파파라치 촬영에 성공했던 상황. 이후 목숨을 불사하는 사투를 벌이면서도 사진을 지켜낸 한석주는 선데이 통신을 찾아가 지수현에게 상처 속에 숨겨뒀던 외장메모리와 딸의 주소를 맞바꾸는 거래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주진모가 그동안의 ‘꽃 거지 홈리스’ 자태를 벗어던지고 특유의 젠틀 면모를 장착하는 모습이